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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과학 콘서트』의 정재승이 돌아왔다! 『열두 발자국』

by 어크로스 2018.06.27

'알쓸신잡'의 과학박사,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님이
새 책 열두 발자국』으로 돌아왔습니다!

70만 독자가 선택한 전설적인 베스트셀러 『정재승의 과학 콘서트』 이후 17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신작이며, 지난 10년 간 진행된 수많은 강연들 가운데 가장 흥미롭고 인상적인, 지성과 감성을 뒤흔드는 특별한 강연들을 모아 새롭게 집필했습니다.

의사결정, 창의성, 결핍, 놀이, 혁신, 제4차 산업혁명까지.
더 나은 삶, 스마트한 선택을 위한 뇌과학의 지혜부터 기술혁명의 시대, 미래의 기회를 발견하기 위한 과학의 통찰을 전해주는 책입니다.

정재승 교수님과의 인터뷰에서 새 책의 내용과 의의를 직접 짚어봤습니다.







책 제목인 《열두 발자국》은 어떤 의미인가요?

사실은 제가 이 제목을 생각해낸 건 인간이라는 굉장히 모호하고 미지의 대상이면서 또 저 같은 학자에게는 탐구의 대상이기도 한, 그래서 너무나 그 안에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를 알고 싶은 그런 인간이라는 거대한 숲을 향한 과학자의 열두 발자국 이라고 할 수 있죠. 그래서 열두 개의 강연들은 서로 다른 주제들을 담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 결국은 나는 어떤 존재인가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 우리가 조금씩 조금씩 다가가려는 노력이라고 제목을 읽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

인간의 문명부터 제4차 산업혁명까지

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에 대해서 답을 하면서 동시에 저는 이 책을 통해서 인간이 만들어낸 문명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같이 가졌으면 했어요. 그래서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인공지능이라든가 블록체인을 포함한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것이 무엇이고 또 이런 거대한 혁명의 시기를 관통하면서 인간이 어떤 지적인 문명을 만들어왔고 그리고 새로운 혁명이 시작되었을 때 우리는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이런 것들을 함께 고민해보는 책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《열두 발자국》을 써봤습니다.


어떤 분들께 권하고 싶은 책인가요?

이 책은 인간에게 무한한 호기심을 갖고 있는 모든 독자들, 모든 호모 사피엔스들에게 권해드리고 싶은 책인데요. 아마 읽어보시면 내 앞에 어떤 일이 펼쳐져있을지 미래가 불안한, 또 수많은 선택지 안에서 어떤 걸 선택해야 될지 잘 모르겠는 그런 불안한 청춘 세대들에게 작은 조언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고요. 또 한편으로는 좋은 아이디어가 필요하고 날마다 세상을 좀 더 나은 세상으로 바꾸기 위한 혁신을 꿈꾸는 미래의 리더들, 이런 분들이 읽어주시면 이 책에서 좋은 아이디어들을 (제가 드린다기 보다는) 이 책 안에서 스스로 만드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고요. 또 제4차 산업혁명처럼 좀 낯설기도 하고 모호하고 어렵기도 한 이런 개념들이 어떤 실체를 갖고 있는지를 이 책에서 발견하실 수도 있습니다. 그래서 지적인 자극을, 또 인간이 만들어낸 지적인 문명의 본질을 호기심 어린 눈으로 궁금해하시는 분들은 이 책 읽어보시면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.





과학적 지식이 삶의 통찰로 바뀌는 순간

이 책에는 열두 가지 질문이 담겨있고요 그 질문에 답을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. 그 열두 가지 질문은 인간의 다양한 모습들이겠죠. 우리가 너무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‘선택’이라든가 ‘창의적인 혁신’이라든가 ‘놀이’라든가 낯선 ‘미신’, ‘결핍’, 심지어는 ‘혁명’ 같은 주제들을 담고 있습니다. 이런 내용들이 우리가 일상에서 어떻게 대해야될지 또 어떻게 현명하게 잘 받아들여야 될지를 고민하는 대상인데, 뇌과학자들은 이 질문에 어떤 답을 하고 있는지 이 책에서 발견하실 수 있을 거고요. 그 과정을 통해서 결국은 우리가 좀 더 현명해지려면 어떻게 해야되느냐, 좀 더 행복해지려면 어떻게 해야되느냐, 그리고 늘 새로운 자극에 깨어있으려면 어떻게 해야되느냐를 이 책이 담고 있습니다.


정재승의 《열두 발자국》은 OOO이다?

정재승에게 《열두 발자국》은 무엇인가. (웃음) 제가 생각하기에 이 책 열두 발자국은 '첫걸음' 같아요. 무슨 얘기냐 하면, 아마 인간의 본질은 우리 과학자들로부터 한 1만 발자국쯤 떨어져있을 것 같고요, 이제 겨우 우리는 그 인간을 향해서 열두 발자국쯤 내딛었는데 큰 스케일에서 보자면 이제 겨우 걸음마를 한 셈이죠. 그니까 아직 갈 길은 멀고요. 이제 겨우 첫 걸음마를 뗀 느낌입니다. 그래서 ‘열두 발자국이나 갔어’ 라기보다는 ‘이제 겨우 열두 발자국 왔구나’ 그런 마음이에요. 그만큼 뇌과학은 아직 잘 인간의 본질을 모릅니다. 그리고 인간을 뇌과학 만으로 다 설명하기도 힘들 거예요. 그렇지만 하나하나 인간의 본질을 탐구하기 위해서 정진해온 과학자들의 노력이 사실은 이 책에 좀 담겨 있습니다. 그래서 이 책을 통해서 굉장히 흥미롭고 경이롭고 미지의 존재라고 할 수 있는, 호모 사피엔스의 본질에 다가가려는 탐험을 독자분들이 기꺼이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고요. 이 책이 그런 여행 가이드, 지침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




책표지이미지

열두 발자국

정재승 |어크로스

2018.07.02

빈레이어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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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식의 바다를 가로질러 독자에게 다가가는
우리 시대 새로운 교양 콘텐츠 프런티어.
어크로스 출판사입니다.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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